'베이글녀' 신세경, 네이처리퍼블릭 모델됐다
2012-05-31 09:18:27 2012-05-31 09:19:01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리퍼블릭'은 배우 신세경과 2년간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신세경은 국내 시장은 물론 해외 7개국에 진출해 있는 네이처리퍼블릭의 아시아권 여성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신세경을 통해 순수한 메이크업부터 스모키까지 시즌별 메이크업 트렌드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는 "신세경은 남녀 모두에게 인기가 높아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장 트렌드를 이끄는 제품 개발과 함께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자연주의 콘셉트를 전달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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