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선주조는 지난 26일 기장공장에서 200여명의 고객을 초대해 전속 모델 신세경 팬 사인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세경주'의 히트 기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이벤트를 통해 응모한 7000여명의 지원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당첨된 200여명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들 200여명은 대선주조 공장을 견학하고 신세경과 팬미팅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해내고 있는 신세경이 부산 팬들과 첫 만남을 가진 자리여서 이번 팬사인회는 더욱 의미가 깊었다.
신세경은 "최고의 스타만 할 수 있다는 소주 모델로 활동하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며 "대선주조와 제가 바르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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