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전국 15개 복지기관과 자원봉사 협약
2012-05-31 14:11:31 2012-05-31 14:12:04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SPC그룹은 서울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전국 15개 지역 봉사기관과 'SPC 자원봉사기관 협약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맺은 대방 종합 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송암동산, 소망재활원,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등 15개 복지기관은 그 동안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 비알코리아(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삼립식품 등 SPC그룹의 각 계열사 사업장에서 임직원 무료 배식 봉사, 제과제빵교실 운영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해 온 곳이다. 
 
조용찬 SPC해피봉사단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회사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SPC그룹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 설립하고 올해 1월에는 사회공헌 전담부서인 SPC해피봉사단을 발족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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