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GS(078930)샵(www.gsshop.com)은 오는 5일 밤 11시50분부터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Kiehl’s)'을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판매 제품은 '키엘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지구 사랑 스페셜 에디션'이다.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특별 프로젝트로 기획, 판매 수익금 일부를 한국의 오래된 나무를 살리고 보호하는 키엘의 '오래된 나무 살리기 캠페인'에 기부하는 것이 특징이다.
방송 상품인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은 수분크림으로 빙하 당단백질 추출물과 사막 식물추출물 등 식물성 보습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진주알 1개 분량은 크림 전에 바르는 시원한 보습젤, 진주알 2개 분량은 번들거림을 잡아주는 촉촉 젤 크림, 진주알 5개 분량은 SOS 모닝마스크 등으로 양을 조절해 활용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과 섞어 사용하면 물광 메이크업이 가능하며 수면집중보습팩이나 애프터썬케어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 방송에서 한정 판매하는 '지구 사랑 스페셜 에디션'은 GS샵 런칭을 위해 제작한 것이다.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한정판 50ml 2개와 울트라 훼이셜 오일-프리 젤 크림 7ml, 울트라 훼이셜 크림 7ml 등 4종을 7만8000원에 판매한다.
플라스틱 병으로 인한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키엘 정품 공병을 가지고 오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이벤트 '공병 스탬프 카드'도 함께 증정한다.
이와 함게 키엘의 GS샵 런칭을 기념해 방송 중 구매고객 30명을 추첨해 '키엘 울트라 훼이셜 마이크로 세럼'을 증정하고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11월말까지 전국 키엘 매장에서 키엘 베스트셀러 3종을 추가 구매하면 저자극 수분 자외선 차단제 '울트라 라이트 데일리 UV 디펜서' 또는 집중 수분 세럼 '울트라 훼이셜 마이크로 세럼'을 받을 수 있는 '신규 고객 마일리지 카드'도 지급한다.
정희정 GS샵 뷰티케어팀장은 "이번 키엘 방송은 키엘 161주년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수개월 동안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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