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국제 유가가 연일 급락한 여파로 정유주가 연중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는 전날보다 3.30달러(3.81%) 급락한 83.2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해 10월7일 이후 최저치로 주간으로 WTI 유가는 8.4% 큰 폭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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