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이틀 연속 반등흐름을 이어가며 124만원 근처까지 회복되는 양상이다.
7일 오전 9시8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3만6000원(2.91%) 상승한 123만9000원을 기록중이다.
애플이 '갤럭시S3'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장 초 반 강한 상승탄력을 보여주고 있다.
사흘만에 외국인들이 매수로 돌아서면서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
현재 매수 상위창구에 메밀린치, 노무라, 골드만삭스 등 외국계 증권사가 대거 포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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