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중국의 금리인하 수혜주의 하나로 분류된 철강주가 상승세다.
박형중 메리츠종금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중국의 금리인하 수혜업종과 관련, "정유·건설·기계·철강·비철금속을 주목해 볼만한다"며 "엔화 약세로의 전환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고, 이를 확인한다면 자동차 비중을 줄이고 화학으로 옮겨갈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7일 예금과 대출금리를 25bp씩 전격 인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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