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證, 바로주문 가능한 MTS 서비스 업그레이드
2012-06-08 10:22:04 2012-06-08 10:22:35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HMC투자증권(001500)은 지난달 11일부터 모바일 트레이딩 서비스(MTS) 강화를 위해 스마트폰 사용중 영업점과 관리자를 바로 연결하는 '바로주문'서비스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바로주문 서비스는 스마트폰으로 시세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이 영업점과 관리직원이 필요한 경우 간편한 클릭 한번으로 종목 상담과 주문까지 할 수 있게 한다. 기존의 다이얼을 직접 눌러 통화와 문의를 해야 하는 불편한 사항을 해결했다.
 
이와 함께, 새로운 기능이 추가시 매번 확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자동으로 변경된 기능의 업데이트와 주문화면 선택 기능, 폰트 크기 변경 기능, 선물옵션, 금융상품 매매 기능 추가 등도 포함했다.
 
허의도 HMC투자증권 WM사업본부장 전무는 "HMC투자증권은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편리성과 함께 소통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여 업계 최초로 '바로주문' 서비스를 시행해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러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고객과 회사를 연결해주는 커뮤니케이션의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MC투자증권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여 갤럭시노트, 갤럭시S3, 뉴아이패드 등 가입조건에 따라 최신 단말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에도 나서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HMC투자증권 홈페이지 및 금융센터(1588-6655), 전국 본·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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