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화진, 해외매출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2012-06-11 09:47:14 2012-06-11 09:47:14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화진(134780)이 2분기부터 해외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9시44분 현재 화진은 전날대비 870원(14.85%) 오른 67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창진 NH농협증권 연구원은 "향후 5년간 닛산의 해외공장인 미국, 중국, 멕시코, 태국 공장에서 생산하는 3가지 모델에 우드그레인을 납품할 계획"이라며 "연간 1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부터 혼다로의 납품도 예정돼 있다"고 분석했다.
 
화진은 1992년에 설립된 자동차 부품 표면처리 제품 전문 생산업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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