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몬테네그로 국가신용등급 BB-로 하향조정
2012-06-13 20:23:18 2012-06-13 20:23:18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13일(현지시간) 몬테네그로의 급증하는 부채위험을 반영해 국가신용등급을 정크(junk) 등급 수준으로 떨어뜨렸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몬테네그로의 장기 국내외 국가통화채권 등급은 BB에서 BB마이너스(-)로 내렸다. 이는 투자레벨의 세단계 아래 등급이다.
 
인구 66만명을 가진 아드리아해의 소국인 몬테네그로는 이달 유럽연합(EU) 가입을 위한 대화를 개시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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