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Tip)삼성증권, 손실확률 줄인 라자드 ELS 판매
삼성전자,현대차 기초자산으로 최고 연 19.24% 수익
2012-06-14 09:50:12 2012-06-14 09:50:52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삼성증권(016360)은 위험 상황시 탈출 가능한 '리자드 주가연계증권(ELS) 7221회'를 18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전체 투자 기간의 절반 시점까지 조기상환이 안되더라도 손실발생 가능 구간인 녹인(Knock-In)을 터치하지 않았다면 최고 수익의 절반을 지급하는 점이 특징이다.
 
삼성전자(005930)현대차(00538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이번 상품의 만기는 3년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시점에 두 종목의 가격이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95%이상(6,12개월), 90%이상(18,24개월), 85%이상(30,36개월)이면 연 19.24%로 조기 상환된다.
 
가입 후 18개월 시점인 3차 조기상환 기회까지 위 조건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종가 기준 최초 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14.43%(연19.24%)를 지급하고 자동조기상환 된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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