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해찬들, 신하균과 '나눔 쿠킹클래스' 진행
2012-06-14 14:08:28 2012-06-14 14:09:07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CJ제일제당(097950) '해찬들'은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에서 '해찬들과 신하균의 나눔 쿠킹클래스'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 해찬들과 신하균, 신하균 팬클럽 25명은 약고추장(고추장에 갖은 양념을 넣고 볶아 만든 고추장)으로 주먹밥 1000개를 만들어 소외계층 공부방 아이들의 여름캠프를 위한 모금활동에 참여하는 임직원들에게 제공했다.
 
모금된 기부금 전액은 CJ도너스캠프를 통해 소외계층 공부방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신하균과 팬클럽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셰프의 주먹밥 시연을 진행한 후 1시간에 걸쳐 500개의 주먹밥을 만들었다.
 
CJ제일제당 해찬들팀 직원들도 남은 500개의 주먹밥을 만드는데 동참했다. 짧은 시간 동안 1000개를 만들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소외계층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에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주먹밥을 만드는 분위기였다. 
 
지난달 말에는 해찬들과 신하균 팬클럽이 총 1300개의 '우리쌀로 만든 태양초 골드 고추장 1kg'을 CJ나눔재단을 통해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신하균의 생일을 기념해 팬클럽이 자발적으로 해찬들 고추장 제품을 약 700개 구매, 푸드뱅크에 기부한 후 기부증서를 선물했다. 해찬들도 팬클럽의 의미 있는 나눔 행사에 동참하며 팬클럽이 기부한 동일한 수량을 푸드뱅크에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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