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19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2만9000원(2.47%) 오른 12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금요일 외국인의 집중매도와 충남 탕정의 삼성 디스플레이 단지에서 발생한 정전사고 등으로 인해 급락한데 따른 반발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사흘만에 매수재개에 나선 외국인의 매수세가 장 초반 강하게 포착되고 있다.
현재 매수상위 창구에 맥쿼리, 모건스탠리 등이 올라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