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네오위즈게임즈, 저가 매수세로 3% 반등
2012-06-19 09:55:24 2012-06-19 09:56:11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크로스파이어’의 중국 서비스가 불안해지면서 급락했던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반등했다.
 
19일 오전 9시50분 현재 네오위즈게임즈는 3.45% 오른 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크로스파이어’ 개발사 스마일게이트가 중국 서비스 계약을 단독으로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급락했었다.
 
서비스 지속 여부 등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지만 최근 2거래일 동안 주가가 약 16% 빠지면서 저가 매수 주문이 나오고 있다.
 
증권사들은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고 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037620) 연구원은 “‘피파 온라인2’와 ‘크로스파이어’ 매출이 발생하지 않으면 내년 네오위즈게임즈 매출은 5711억원, 영업이익은 804억원으로 올해보다 각각 26.6%, 41.5%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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