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식 사장(사진)은 국내 반도체 분야 엔지니어 출신으로 지난 2008년 10월에 신성솔라에너지 부사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기존 생산방식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생산라인의 안정화를 이뤄 국내 최초 단결성 태양전지 효율 18%와 19% 양산에 성공해 매년 효율을 1% 높이는 세계적인 생산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7년간 반도체 장비기업 경험을 토대로 국내 기업으로는 최초로 생산라인의 장비국산화를 실현해 국내 장비기술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다.
한편, 김호식 사장은 단국대 전기공학을 졸업하고, 삼성전자반도체 Thin Film 그룹장, 반도체 장비기업 아이피에스 전무를 역임하고 2008년 신성솔라에너지에 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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