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라이트, 대규모 클럽 종강파티 이벤트
2012-06-20 09:29:07 2012-06-21 10:42:39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카스 라이트'가 여름 방학을 앞둔 대학생을 위해 대규모 클럽 종강파티를 준비했다.
 
오비맥주는 21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 엘루이에서 '카스 라이트와 함께 하는 ONE 캠퍼스 종강파티'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종강파티의 메인 이벤트는 해외 대형 클럽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버블파티'다. '버블파티'는 마치 거품 목욕을 하듯 거품을 뿌려 파티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키는 이색적인 이벤트.
 
이외에도 초대형 카스 라이트 캔 모형에서 뿜어내는 '드라이아이스 폭포', 500개의 형형색색 풍선을 한번에 무대로 떨어뜨리는 'Balloon Drop' 등 색다른 이벤트로 한 학기 동안 쌓인 학생들의 스트레스와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예정이다.
 
또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을 통해 급부상한 DJ겸 프로듀서 진바이진, 힙합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다이나믹 듀오 외에도 다수의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담당 상무는 "학기 중 학점이나 스펙쌓기 등으로 몸과 마음이 지친 대학생들에게 젊음의 열정과 에너지를 북돋아 재충전의 기회를 주기 위해 이번 파티를 기획했다"며 "여름 성수기를 맞아 젊고 감각적인 맥주로 젊은 층과 감성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럽 엘루이는 수용인원 5000명의 동양 최대 클럽으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기업들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대한민국 최고의 핫 플레이스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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