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대한전선(001440)이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사흘만에 반등해 5%대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6일 오전 11시1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155원(5.49%) 상승한 2975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5일 대한전선은 지난달까지 지난해 같은 시기의 4배에 이르는 4억달러 규모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재무구조 개선으로 해외 발주처의 신뢰가 높아지면서 실적이 회복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