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성광벤드(014620)가 2분기 사상 최대수주를 달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다.
27일 오전 9시13분 현재 성광벤드는 전날보다 450원(2.39%) 오른 1만9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2분기 신규수주가 사상 최대치를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는 6월 설비증설이 완료되고 7월부터 가동됨에 따라 수주여력이 증가추세”며 “수주잔고는 생산능력 기준으로 최대치인 1900억원을 유지, 6개월 작업 물량을 이미 확보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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