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30분 엔씨소프트는 0.18% 하락한 27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47%까지 상승하기도 했지만 이를 유지하는데 실패했다.
엔씨는 3거래일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김창권 KDB
대우증권(006800) 연구원은 “엔씨소프트가 20만원대에서 28만원까지 단기간 급등하면서 차익매물이 나오고 있고, ‘블레이드앤소울’ 게임 이용료가 ‘아이온’보다 4000원 인상되면서 상용화 이후 이용자가 줄 수도 있다는 불안감이 더해졌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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