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마니커가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해 이틀째 급락세를 보이면서 주가 1000원이 붕괴됐다.
29일 오전 9시59분 현재
마니커(027740)는 전 거래일 대비 80원(7.84%) 하락한 94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마니커는 지난 27일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11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예정발행가는 844원이며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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