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올인원PC 시리즈7'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PC로 영상·게임·TV 등의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자 하는 젊은 사용자를 위해 뛰어난 오디오&비디오 기능을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는 58cm(23형)의 풀HD(1920x1080) LED와 1670만 색재현력(8비트), 250니트의 밝기를 적용, 선명한 색상으로 화면 몰입도를 높인다.
세계적인 스피커 전문 브랜드 JBL의 스피커를 탑재하고 삼성 사운드 얼라이브 기술을 추가해 깨끗하고 풍부한 음감을 제공한다.
또한, DVD 플레이어와 HD TV 기능이 있어 실시간 디지털 TV 시청뿐 아니라 콘솔 게임기에 연결해 대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본체 기능을 겸비한 스크린의 두께는 16mm에 불과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도 느낄 수 있다.
올인원PC 시리즈7의 출고가는 174만원(i5모델 기준)이다.
◇올인원PC 시리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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