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인터파크투어는 '2012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에서 여행사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소비자 품질만족 대상은 디지틀조선일보, 비즈니스앤TV가 주최하고 한국품질경영학회와 한국소비자안전학회가 후원하는 시상이며, 대한민국 20세 이상 남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발한 결과다.
인터파크투어는 제품과 서비스의 인지도와 구매실적, 선호도, 품질만족도 등의 4가지 평가 항목에서 동종업계 최우수 점수를 기록해 1위를 수상했다.
인터파크투어는 편리한 예약시스템과 고객만족 서비스로 자유여행 시장 성장을 견인한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 항공권 재구매율 30% 이상을 기록해 온라인 여행 예약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양승호 인터파크투어 상무(오른쪽)가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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