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석유업종 주가가 유가 급등 수혜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김선우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란 미사일 시험 발사에 따른 원유 공급 우려와 글로벌 경기 불안정 해소 기대로 국제 유가는 급등했고, 아시아 복합정제마진은 배럴당 5.9달러를 회복했다”며 “나프타 가격 상승으로 석유화학제품 재고가 소폭 확충됐고, 중국이 부타디엔 가격을 10.5% 인상하는 등 부타디엔 계열 제품들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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