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KDB산업은행은 5일 잠원지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강남과 강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의 강남권 고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인근 개인사업자에 대한 소호대출 및 영세사업자에 대한 친서민적인 금융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산은은 개점을 기념해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10일까지 4.25~4.30%(1년 만기, 세전기준) 금리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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