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세진기자] 우리투자증권은 6일
두산인프라코어(042670)에 대해 중국 금리의 추가 인하가 건설중장비 수요로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지난 5일 중국 인민은행은 0.31%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했으며 이에 따라 인프라투자 확대가 예상된다.
하석원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굴삭기 1위 업체인 SANY가 경기 부진으로 인력 구조조정에 들어가면서 두산인프라코어는 반사이익을 입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의 근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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