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T.G.I.프라이데이스는 한정메뉴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는 로즈마리 향을 더한 로맨틱한 메뉴로, 두툼한 크기의 호주산 채끝 스테이크에 달콤한 발사믹 어디언 소스를 얹고, 더운 야채와 부드러운 매시드 포테이토를 곁들여 푸짐함을 더했다.
가격은 3만5000원으로, 오는 9월30일까지 판매되며 주문 고객에게는 '피치크러쉬 미니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세트 메뉴도 함께 운영한다. 세트메뉴는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에 선택메뉴 '감베리 빠네 파스타',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 샐러드', '스파이시 시푸드라이스' 3종으로 구성돼 있고, 2~4인용 세트 중 선택할 수 있다. 세트메뉴에는 오늘의 스파와 피치크러쉬 미니 칵테일이 무료 제공된다.
더불어, T.G.I.프라이데이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결제시 OK 캐쉬백 3550포인트를 사용하면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를 반값에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월요일에 진행된다.
◇T.G.I.프라이데이스 '러브 온 파이어 스테이크' 신제품 런칭 TV CF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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