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유로 재무장관회의 앞두고 보합세 출발
2012-07-09 22:55:01 2012-07-09 22:56:03
[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뉴욕 증시가 9일(현지시간) 보합세로 출발했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 재무장관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크지 않은데다 직전 거래일 발표된 미국의 고용지표가 실망스러웠다는 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다우지수는 개장 초 전일대비 24포인트(0.19%) 하락한 1만2748을 나타냈다.
 
S&P500 지수는 2포인트(0.13%) 내린 1353을, 나스닥 지수는 4포인트(0.13%) 하락한 2934를 각각 기록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
인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