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화학주들이 경기 회복기대감 만으로 상승하기는 역부족이었다.
화학주들은 최근 유가 상승과 중국 경기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상승했다.
하지만 이날 하락으로 그 동안의 상승분을 대부분 잃어버렸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화학주들이 실적 등 실질적인 모멘텀이 없이 기대감만으로 올랐기 때문에 중국 경기 우려와 증시 투자 분위기 악화에 큰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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