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철 LG유플 부회장, 여수엑스포서 'LTE 도우미'
2012-07-15 09:00:00 2012-07-15 09:00:00
[뉴스토마토 김하늬기자] 이상철 LG유플러스(032640) 부회장이 여수엑스포 현장을 방문해 '일일 LTE 도우미'로 나섰다.
 
이 부회장은 13일 여수엑스포 LG관 내의 LG유플러스 서비스 체험존를 찾아 LTE 서비스를 직접 시연했다.
 
특히 관람객과 함께 LTE 네트워크를 이용한 N-스크린 서비스와 실시간 클라우드게임을 즐기며 관람객과 간단한 질의 응답을 갖는 '즉석 간담회'를 열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체험관을 찾은 학생들에게 "여러분과 함께 한 클라우드 게임처럼 LTE를 이용해 모든 인터넷기기와 실시간으로 고용량의 콘텐츠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양방향 통신 시대가 열렸다"며 "LTE 시대에 어울리는 서비스와 콘텐츠로 새로운 통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에 상용화 될 VoLTE 서비스를 선보여 그 중심에 촘촘한 네트워크 구성과 망품질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 부회장이 엑스포 참관을 앞두고 지역 LTE 판매현황과 고객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여수-순천 지역의 직영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최신형 정치정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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