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엘리자베스 여왕 우산 선보여
2012-07-15 14:41:21 2012-07-15 14:42:28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갤러리아는 명품관 WEST 1층 기프트 샵에서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애용했던 우산 브랜드 '펄튼'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펄튼은 비닐로 만들어진 우산으로 엘리자베스 여왕이 비가 와도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기 위해 애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국 왕실 문장 중 받기 어렵다는 엘리자베스 1, 2세의 문장을 획득하고 영국 왕실에 우산을 납품할 수 있는 영국 왕실 조달허가를 받은 브랜드다.
 
가격은 종류별로 8만6000원부터 17만5000원까지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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