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하이트진로(000080)는 '뜨겁고 열정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나에게 주는 가장 시원한 표창장'이라는 주제로 '드라이피니시d'의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드라이피니시d의 새 광고는 빅모델의 이미지를 과감히 버리는 대신 공감 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화면 구성으로 드라이피니시d만의 시원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오는 20일부터 방영되는 이번 광고는 '직장인' 편을 시작으로 '20대 남자 및 여자'편 등 총 3편의 이야기로 구성됐다.
신은주 하이트진로 마케팅 상무는 "이번 광고는 드라이피니시d가 주는 시원함을 콘셉트로 소비자들과의 공감을 형성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해 소비자들이 드라이피니시d와 함께하는 순간 시원함의 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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