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제일모직(001300) 빈폴(BEAN POLE)은 미국 타임지로부터 한국 올림픽 선수단복이 '베스트 유니폼'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10% 깜짝 세일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말 동안 전국 빈폴 매장에서 빈폴 패밀리 브랜드(빈폴 멘즈, 빈폴 레이디스, 빈폴 키즈, 빈폴 골프, 빈폴 액세서리, 빈폴 아웃도어)의 신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빈폴이 런던올림픽 기념으로 한정 출시한 '런던 에디션 라인'의 피케 셔츠와 백팩 등도 이번 세일에 포함된다.
한편, 빈폴이 제작한 런던올림픽 한국 올림픽 선수단복은 타임지로부터 "세일러복 스타일로 아주 세련된 옷이다. 상의는 몸매를 잘 드러내 주고 빨간색 스카프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으며 프랑스, 자메이카, 뉴질랜드, 이탈리아, 독일, 영국과 함께 '베스트 유니폼' 국가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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