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그라피티는 캐주얼 액션 RPG '드래곤사가'의 'DSA X RAG 쇼크 웨이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드래곤사가'에는 '라그나로크' 주요 도시인 '게펜 마을'과 인기 사냥터 '오크 필드', '글래스트헤임' 던전이 등장해 두 게임만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한층 강화되며, '포링', '엔젠링' 등 인기 몬스터들이 출동해 콜라보레이션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또한, 몬스터카드와 펫, 코스튭 등 다양한 라그나로크 아이템들이 보상으로 지급돼 외형 변신이 가능해진다.
한편, '드래곤사가'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접속자 100명을 추첨해 무료캐시 1만원을 증정하며 매 20분마다 이동속도, 공격속도, 공격력을 높여주는 '민블스크롤'을 전원에게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크 필드’와 ‘글래스트헤임’ 전역에서 나오는 ‘RO기념주화’를 모으면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오크히어로’를 처치하면 9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는 몬스터카드를 추첨 지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드래곤사가’ 공식 홈페이지(http://ds.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래곤사가 업데이트 이미지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