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셀트리온, 소문에 사고 뉴스에 팔아라?..'시들'
2012-07-26 09:44:36 2012-07-26 09:45:31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셀트리온이 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의 식품의약안전청 허가 이후 줄곧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재료 노출에 의한 차익실현 물량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43분 현재 셀트리온(068270)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3.02%) 하락한 2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키움증권과 골드만삭스가 매도 상위창구로 기록되고 있고 외국인은 11만여주를 팔고 있다.
 
지난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셀트리온의 관절염치료제 바이오시밀러인 '램시마(Remsima)’의 판매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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