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 해외모멘텀에 장기 전망도'맑음'-우리證
2012-07-27 08:17:40 2012-07-27 08:18:29
[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7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올림픽 등 단기 해외모멘텀으로 박스권 돌파가 가능하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높였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하지만 단기적 올림픽과 삼성전자(005930)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따른 해외 모멘텀 가시화와 거점확대·인수합병(M&A)를 통한 해외 네트워크 확충 등이 작용할 것"이라며 "한국타이어(000240)와 #아모레 등 비계열 광고주의 해외마케팅 강화도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어 "국내의 경우도 민영미디어렙으로부터의 수수료 상승 효과와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의 긍정적 전망도 밝혔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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