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7일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올림픽 등 단기 해외모멘텀으로 박스권 돌파가 가능하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2만4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높였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경기 둔화 우려가 여전하지만 단기적 올림픽과
삼성전자(005930)의 글로벌 마케팅 강화에 따른 해외 모멘텀 가시화와 거점확대·인수합병(M&A)를 통한 해외 네트워크 확충 등이 작용할 것"이라며 "
한국타이어(000240)와 #아모레 등 비계열 광고주의 해외마케팅 강화도 전망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이어 "국내의 경우도 민영미디어렙으로부터의 수수료 상승 효과와 시장점유율 확대에 따른 기대감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라며 장기적 관점에서의 긍정적 전망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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