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KT가 고객들이 '올레tv now'에서 이동 중 짧은 시간에도 최신 콘텐츠를 검색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 '하루 30분 now 타임'을 서비스한다고 29일 밝혔다.
KT(030200)는 '하루 30분 now 타임'이 영화·키즈·요리·외국어·음악 등 총 다섯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며, 선호도 높은 VOD 위주로 전체 30여편 정도가 서비스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검색없이 최신 콘텐츠나 인기 콘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고, 매주 1회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강조했다.
또 '하루 30분 now 타임'을 각 코너마다 30분 이내로 시청할 수 있는 콘텐츠로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코너의 경우 영화소개 프로그램이나 최신영화 예고편 위주로, 외국어 코너는 영어·중국어·일어 위주로 짧은 시간 동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서비스한다는 설명이다.
KT는 영화나 키즈 코너는 보유 중인 콘텐츠 등 이용순위가 높은 것 위주로 편성할 계획이며, 교육 코너의 경우 EBS 교육 콘텐츠도 조만간 추가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KT가 고객들이 '올레tv now'에서 이동 중 짧은 시간에도 최신 콘텐츠를 검색없이 즐길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 '하루 30분 now 타임'을 서비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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