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日 'MK택시'와 MOU
아사아나클럽 회원, MK택시 최대 40% 할인
2012-08-01 10:29:45 2012-08-01 10:30:48
[뉴스토마토 신익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일본 MK택시와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한다.
1일 아시아나항공은 현동실 아시아나항공 일본지역본부장과 아오키 마사아키 MK택시 도쿄회장이 마케팅 제휴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아시아나클럽 회원은 하네다, 나리타 공항과 동경 시내간 이동시 MK택시를 이용하면 미터 요금 대비 최대 40% 할인과 결제금액 1000원당 5마일 적립 혜택을 받게 된다.
 
단, 탑승 전 아시아나클럽 투어앤마일즈 사이트(asianaclub.flyasiana.com)나 아시아나클럽 회원전용 MK택시 콜센터(1566-7048)을 통해 예약해야 가능하다.
 
MK택시는 도쿄·오사카 등 일본 핵심 8개 도시에 지사를 둔 택시·리무진 서비스 회사로 미국 타임지에 세계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소개된 바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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