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현대카드 프리비아(PRIVIA) 여행은 추석 및 개천절 연휴(9월28일~10월3일)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한 ‘추석·개천절 해외여행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중국 장가계, 태국 방콕·파타야 등 여행지를 계획할 경우 최고 8%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M포인트 5% 차감 서비스와 5개월 무이자 할부(다음달 30일까지) 혜택까지 준다.
실제로 추석 당일(9월30일) 출발하는 120만원 상당의 오사카 3박4일 여행의 경우, 최고 8% 할인과 M포인트 5%차감, 5개월 무이자 혜택 등을 전부 적용한다면 월 21만원 미만으로 즐길 수 있다.
중국, 일본, 태국, 필리핀의 가까운 지역부터 하와이, 유럽 등 미주·구주 지역까지 여행지를 선택할 수도 있다.
현대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프리비아 상담센터(1588-0360) 또는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석과 개천절을 잇는 황금연휴 동안 경제적으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