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건설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오후장 들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건설주에 대해 "중동지역 화공플랜트 중심의 수주에서 비중동 지역과 발전 플랜트 수주로의 해외 시장 확대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주택경기 활성화를 위한 DTI(총부채상환비율) 규제완화와 민영주택 분양가 상한제 폐지 추진 등으로 건설업종에 대한 투자심리도 일부 회복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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