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LNG발전소관련주, '나도 전력난 수혜주'
2012-08-06 14:36:08 2012-08-06 14:37:23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기록적인 폭염으로 전력수요가 급증해 전력경보가 '주의'단계로 상향 조정된 가운데 LNG발전소 관련주들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6일 오후 2시26분 두산(000150)이 3.75% 오른 13만8500원을 기록 중이고 SK(003600), 한국가스공사(036460), 지역난방공사(071320) 등이 최소 1% 이상 오르고 있다.
 
이날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폭염으로 전력예비율이 감소하는 추세에 있어 LNG 발전소 등의 가동률이 향후에도 상승할 것"이라며 관련주들의 수혜를 예상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