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컴투스(078340)는 야구게임 '9이닝스: 프로야구 2013'을 국내 오픈마켓 3사 모두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9이닝스: 프로야구 2013'은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협회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이름과 사진, 리그 스케줄을 그대로 적용해 메이저리그 게임을 간접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색다를 재미를 준다.
이 게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출시 일주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넘기고,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대만 등 해외 주요 국가들에서 스포츠 장르 1위에 오르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9이닝스: 프로야구 2013’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 티스토어, 올레마켓, U+앱마켓 등 국내외 주요 오픈마켓 모두에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국내 야구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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