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생필품 최대 50% 할인
2012-08-20 10:53:27 2012-08-20 10:54:43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넷 쇼핑몰 'G마켓'(www.gmarket.co.kr)은 다음달 2일까지 '생필품 가격혁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쌀, 생수, 휴지, 라면 등 생필품 카테고리별 주요상품 33종을 한정수량으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매일 3개의 상품을 선정해 온라인 최저가로 선보인다. 
 
20일에는 '2011년산 믿음지기 경주쌀(20kg)'을 시중가 대비 35% 할인한 3만5900원에 200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이날 '스파클 생수(2L*12병)'도 소비자가 절반 수준인 3900원에 5000개, '피죤 섬유유연제(4.2L*2개)'를 40% 이상 할인한 8500원에 2000개를 각각 준비했다.
 
해당 기간 생필품 구매고객에게는 G마켓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선물권과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은희 G마켓 마트리빙실 팀장은 "연이은 생필품 물가상승으로 고객의 장보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가정에 꼭 필요한 생필품을 엄선해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파격할인 판매하는 만큼 주부들과 혼자 사는 싱글족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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