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교촌치킨은 지난 17일 울산양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치킨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교촌치킨은 이번 행사에서 시식차량을 동원해 150인분의 갓 튀겨낸 교촌살살이치킨을 아이들에게 제공했다.
울산양육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총 107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는 아동복지시설로 교촌치킨 울산지사는 7년 전부터 매년 치킨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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