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희주기자] 종합외식기업 놀부는 MBC드라마 '아랑사또전'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아랑사또세트'가 일주일만에 2만 세트가 판매됐다고 23일 밝혔다.
놀부는 '아랑사또전'을 제작 지원하면서 첫방송이었던 지난 15일부터 '아랑사또세트'를 판매하고 있다. 인분수로 나눈 푸짐한 메뉴 구성이 특징인 이번 세트 메뉴는 드라마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인기를 불러 일으키며 일주일만에 2만 세트를 훌쩍 넘게 판매됐다.
한편 놀부보쌈에서는 사랑세트(흥부小+쟁반막국수中/3만3000원) 등, 놀부부대찌개&철판구이에서는 아랑사또세트(부대찌개4인+놀부사리+음료2/3만1000원) 등이 판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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