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IB스포츠가 장 초반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다.
23일 오전9시45분
IB스포츠(011420)는 전날보다 14.87% 오른 2240원을 기록하며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IB스포츠 소속 선수로는 리듬체조의 요정 손연재, 축구 국가대표 기성용, '도마의 신' 양학선 등이 있다.
특히 이날 기성용 선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완지시티로 이적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에 탄력이 붙었다.
기성용의 이적료는 600만 파운드(약 107억원)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로는 사상 최고 금액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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