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정부 '신성장동력' 수립에 ESS·셰일가스株 '강세'
2012-09-06 09:13:22 2012-09-06 09:14:33
[뉴스토마토 김용훈기자] 정부가 셰일가스, 전력저장장치(ESS) 등 신규 먹거리를 추가 발굴하는 등 기존 신성장동력 품목을 재정비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강세다.
 
5일 오전 9시13분 현재 삼진엘앤디(054090)가 전날보다 7.05% 오른 2735원을 기록하고 있고, 파워로직스(047310)도 1.57% 오른 4545원을 기록 중이다. 이어 피앤이솔루션(131390)이 전날보다 1.25% 강세다.
 
전날 정부는 대통령 주재 '신성장동력 성과평가 보고대회'를 열고 향후 에너지판도를 바꿀 수 있는 셰일가스 대응전략을 수립했다.
 
또 전력과 관련해서는 ESS, 에너지 절약형 전력 반도체 등의 신규 먹거리를 추가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연내 시장성, 잠재력 평가를 통해 신성장동력의 품목 재조정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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