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하나투어(039130)가 해외 여행객 증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분석에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성종화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2분기 패키지 송출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지만 3분기에는 10% 내외로 숨고르기 상태"라며 "4분기에는 다시 20% 내외로 급상승하면서 단기적으로 투자가 용이한 시점"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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