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LG실트론 상장예비심사 청구서 접수
2012-09-06 11:17:47 2012-09-06 11:18:56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6일 LG실트론의 주권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83년 설립된 LG실트론은 자본금이 5944억원으로 실리콘을 원재료로 반도체용 웨이퍼를 주로 생산하고 있다.
 
LG가 지분 51.0%를 소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1조1511억원과 당기순이익 975억원을 달성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과 UBS증권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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