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블랙스미스는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를 위해 QR코드로 진행하는 '친절직원 추천 이벤트'를 내년 2월까지 6개월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블랙스미스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블랙스미스 매장의 테이블 페이퍼나 스탠딩 배너 등의 광고물에 인쇄된 블랙스미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뒤, 방문한 매장에서 추천하고 싶은 친절 직원과 추천 이유를 적으면 된다.
블랙스미스 홈페이지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친절 직원을 추천하고 이유를 작성만 해도 블랙스미스 멤버십 마일리지 500점이 1일 1회 지급되며, 두 달마다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블랙스미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블랙스미스 마일리지 10만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블랙스미스 마일리지는 5000점부터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10만원권 블랙스미스상품권을 받는 것과 같은 혜택이다.
이벤트 응모를 위해서는 블랙스미스 멤버십에 가입돼 있어야 하며, 멤버십 가입은 블랙스미스 전국 매장에서 가입 신청서를 쓰기만 하면 누구나 바로 무료로 가입이 가능하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블랙스미스는 패밀리 레스토랑 업계 최단시간인 8개월 만에 계약 매장수만 50개를 넘어서며 창업 및 외식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며 "내실을 강화할 목적으로 전국 매장마다 친절 직원을 뽑아 매장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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