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NOW
진행 : 박민호 앵커
출연: 투자클럽 이동근 전문가 / 김현웅 PB /홍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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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다시 대형주가 주도주 부상?
당신의 선택은?
대형주 주도 vs. 아직은 중소형주
1. 기자>드라기 마리오 효과 이후 유럽경기가 회복되고 있습니다.
시장 주도주가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 옮겨가고 있는 추세가 포착되는데 시장 주도주가 바뀌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 증권가에선 대형주로 매기가 왔다고 보고 있나요?
대형주의 상대적 강세 국면 전망
2. 피비/전문가>눈에 띄는 것은 그동안 소외됐던 낙폭과대 종목과 대형주인 IT 자동차가 급반등세를 보였다는 겁니다.
이것으로 대형주가 증시주도권을 잡았다고 판단할 수 있을까요?
3. 전문가> 기존의 중소형주들이 사실 거시경제 지표 부진 때문에 IT자동차가 주춤할때 반사이익을 보고 있었던 것에 불과했던건가요?
4. 피비> 대형주들이 오를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 삼성은 애플소송문제가 현대차는 미국에서 점유율이 주춤하고 있는데 앞으로 흐름을 봤을땐 상승모멘텀이 너무 약한거 아닐까요?
5. 전문가> 앞으로 주식시장에 영향이 큰 이벤트가 많이 남아있지 않습니까?
낙폭 과대였던 대형주가 더 오를 가능성이 아직은 많아 보이는데 어떤 이벤트를 주목해야할까요?
6. 기자> 특히 대형주중에서 조선 건설 기계 업종이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단순한 낙폭과대만회인지 주도주로 부상을 하는 것인지 제대로 판단을 해야할 것같습니다.
여의도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글로벌 경기 회복 없다면 단기 랠리 그칠 것
7. 전문가/피비> 조선건설 등 업종이 급등한 것은 낙폭과대주가 보이는 전형적인 반응일 수도 있습니다. 상승추세가 계속되기는 어려울 것같은데요 어떻습니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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